달력

9

« 2025/9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김상범 기자]서울대학교가 성추행 혐의로 현직 교수가 구속되는 유례없는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서울대는 4일 자료를 내고 "수리과학부 K 교수로 인해 야기된 작금의 상황에 대해 피해 학생들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법 처리와는 별개로 인권센터를 통한 진상조사를 계속한 뒤 조사 결과에 따라 K 교수를 엄벌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대는 "사법 처리와는 별개로 신속하게 진상조사를 벌여 다른 피해사례가 없는지 철저히 규명해 내고, 조사 결과에 따라 K 교수를 징계할 것"이라면서 "조사 과정에서는 피해 학생들이 또다른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발 방지를 위해 구성원에 대한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미흡한 규정과 제도는 적극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대는 "도덕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진리 탐구라는 본연의 사명을 다해야 할 대학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 대학 구성원들도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으며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학내 분위기를 전한 뒤 "이번 사태를 안전한 학문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리과학부 K 교수는 지난 3일 구속됐다. 서울대는 지난 1946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현직 교수가 성추행 혐의로 구속되는 불명예를 입었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윤태식 영장전담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거쳐 K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K 교수는 성동구치소로 수감될 예정이다.

법원 측은 "K 교수에 대한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면서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
Posted by God Seed

 사람인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사진제공=사람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818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내년 공채 전 어디든 합격하게 된다면 취업할 생각입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51.6%가 '취업 대신 재수를 택하겠다'라고 답했다.

 특히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지원자의 취업 재수 의향이 71.1%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공기업'(63%), '중견기업'(38.9%), '중소기업'(28.5%) 순이었다.

 또 최종학력별로는 '대학원 이상'(58.1%)이,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54.3%)이 '여성'(47.8%)보다 취업 재수 의향이 높았다.

 취업 재수를 하려는 이유로는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54.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41%), '조금만 더 준비하면 성공할 것 같아서'(32%), '지금까지 준비한 것이 아까워서'(18.2%), '다른 곳에 가도 금방 후회할 것 같아서'(14.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취업 재수 기간으로는 90.5%가 '1년 미만'을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27.3%는 이미 취업 재수를 한 경험이 있었다.

 반면 어디든 합격하기만 한다면 취업하겠다는 구직자(396명)들은 그 이유로 '빨리 취업하는 게 더 중요해서'(5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뒤이어 '취업 공백기가 오히려 불이익이 될 것 같아서'(39.1%), '경제적 부담이 커서'(32.6%), '이미 취업 재수로 늦은 편이어서'(18.9%), '목표대로 취업은 어차피 불가능할 것 같아서'(16.2%), '내년에는 경기침체 등으로 취업이 더 힘들 것 같아서'(15.4%) 등의 이유를 들었다.

 한편 구직자들이 꼽은 취업 실패 원인 1위는 '다양한 스펙을 보유하지 못해서'(29.7%)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높은 스펙을 갖추지 못해서'(19%), '학벌 등 특별한 강점이 없어서'(13.5%), '직무역량이 부족해서'(9.7%), '면접에서 버벅대는 등 실전에 약해서'(9.7%), '비효율적인 구직활동을 해서'(9.1%) 등이 있었다.

:
Posted by God S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