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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조경희 기자]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이 2세 경영을 본격화 한다. 계룡건설은 2일 이승찬 대표이사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승찬 사장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외아들이다. 이로써 계룡건설의 후계 경영 체제가 완성됐다는 평가다.

 

이에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8월28일 이승찬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이승찬 대표이사는 대전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3월 계룡건설 관리본부 임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관리본부 공무담당 상무와 전무를 거쳐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승찬 대표이사는 14.21%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이 명예회장 다음으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

 

이 대표이사는 계룡건설 입사 전 두산건설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바 있다.

 

한편 한승구 대표이사 사장은 건설 분야에서, 이승찬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회사경영·산하기업 관리를 담당한다.

 

지금까지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온 이시구 회장은 계룡건설 산하기업인 동성건설을 인수, 독립 경영을 한다고 계룡건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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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d S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