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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은 9일 오후 뉴욕발 항공편 사무장 하기 사건과 관련해 퇴진의사를 밝힌 조현아 부사장의 사의를 전격 수용했다.

 

 

IOC회의 참석 후 이날 오후 귀국한 조 회장은 귀국 즉시 인천공항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조 부사장의 퇴진을 결정했다.

 

조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본의 아니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고객 및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스러우며 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너그러운 용서를 구한다”며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대한항공의 모든 보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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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IT전문회사인 CJ시스템즈와 H&B(헬스앤뷰티)스토어인 CJ올리브영이 합병한 CJ올리브네트웍스(CJ OliveNetworks)가 공식 출범했다.

 

공식 출범을 하며 허민회 CJ 경영총괄(부사장) 총괄 대표도 선임했다. 회사 측은 "신규 통합법인인 CJ올리브네트웍스를 그룹 신유통사업군의 주축 계열사로 조기에 성장시키기 위해 관록과 역량을 갖춘 허 부사장을 총괄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IT와 유통을 연결시켜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업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리브영부문, IT사업부문 등 두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됐다.

 

통합회사의 연간매출은 1조원에 달하며 기존 올리브영 허민호 대표와 CJ시스템즈 이상몽 대표는 허 총괄대표 산하 부문 대표를 종전과 동일하게 맡을 예정이다. 

 

1986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한 허대표는 CJ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과 CJ헬로비전 경영지원실장, CJ푸드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7월부터 CJ 경영총괄로 이재현 회장 공백으로 인한 사업차질을 줄이는 등 그룹경영 현안을 챙겨왔다.




[스페셜경제=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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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한화와 한화케미칼은 삼성테크윈 등 삼성그룹 4개 계열사에 대한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한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와 한화케미칼은 각각 삼성 화학계열 4사 인수를 위해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와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가 각각 TFT의 팀장을 맡은 태스크포스팀(TFT)을 이달 중에 구성할 예정이다.

 

한화에너지는 투자에만 참여하기 때문에 따로 TFT를 구성하지 않는다.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달 26일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을 삼성그룹으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인수 주체는 ㈜한화와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등이다. 

 

㈜한화와 한화케미칼 TFT의 활동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TFT 실무진은 삼성테크윈 등 삼성그룹 4개 계열사에 대한 실사를 2~3개월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계약은 내년 상반기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TFT는 삼성그룹 4개 계열사의 자산 가치와 조직, 인사, 재무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한화그룹 측은 인수 이후 조직을 매끄럽게 운영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경제=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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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삼성이 올해 임원인사에서 전체 임원의 10% 이상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부진에 사업구조 개편이 맞물리면서 구조조정이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날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각 계열사 임원 일부에게 물러날 것을 통보했다. 해당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퇴임 대상이 됐음을 알리는 방식이다. 몇몇 임원에게는 다른 계열사로 옮기거나 ‘안식년’에 들어갈 것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이 퇴임이나 안식년 사용 등 사실상 해임을 결정한 임원의 정확한 숫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최소한 두 자릿수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 모바일·무선(IM)사업부의 경우 7명의 사장 가운데 보직 이동을 포함해 총 4명이 사실상 옷을 벗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임원들 상당수가 후폭풍을 피해가기 힘들 전망이다.

 

삼성전자 IM사업부는 임원만 200명에 달하고 있는데, 삼성전자 안팎에서는 이들 가운데 최소한 10% 이상 감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최소 20명 이상의 임원이 회사를 떠나게 된다. 조직개편에 따라 자연스럽게 퇴임 수순을 밟게 되는 임원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음 주 발표될 조직개편을 앞두고 막바지 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통합되거나 폐지되는 부서들이 나올 전망이다.

 

재계는 삼성의 임원 해고 통보가 이재용 부회장 시대를 준비하는 본격적인 인력 재구성 인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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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단비 기자]롯데그룹의 2015 사장단 및 임원인사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장단인사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간부급 이하 직원 인사는 1개월 뒤인 2월1일자로 시행할 전망이다.

 

롯데 그룹은 이 같은 최근 임직원 인사에 대한 관련 내용을 계열사에 전파했다. 통상 롯데는 매년 2월 임원 인사를 실시했으나올 해는 제2롯데월드몰, 롯데홈쇼핑 비리 연루사건 등 잇따라 사고가 터지면서 인사를 앞당기게 됐다.  이 같은 조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도 롯데그룹 인사는 제2롯데월드 저층부 개장과 신헌 전 롯데쇼핑 대표의 구속 등 큰 일을 겪은 만큼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초 사장들이 대거 바뀌면서 이번 인사에서는 큰 폭의 인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고객정보 유출로 사임한 롯데카드에 채정병 사장을 시작으로 비리에 연루된 신헌 사장을 대신해 롯데쇼핑 대표직에 이원준 사장을 선임하며 빠르게 자리를 메웠다. 최근에는 CCTV 사찰 논란으로 롯데그룹 홍보팀장인 이창원 전무가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로 옮겼고 신임 단장으로는 이윤원 롯데푸드 경영기획부문장을 선임했다.

 

또 2015년 역시 롯데는 신격호 총괄 회장의 오랜 숙원인 롯데월드몰의 안전한 운영과 2016년 롯데월드타워 오픈을 앞두고 있어 사장단 인사가 평소보다 무게가 쏠리고 있다. 

 

롯데그룹은 이미 지난 8월 소진세 롯데슈퍼·코리아세븐 총괄사장을 신설된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에 겸임 발령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정책본부 내 대외협력단을 신설과 소 사장의 발령에 대해 제2롯데월드 개장 등 외부 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소진세 사장이 그룹으로 자리를 옮길지 여부도 관심사이다. 

 

이외에도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는 유통가 최장수 CEO라는 타이틀과 부진한 실적 때문으로 매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노대표가 롯데마트의 해외 진출 사업을 주도하고 있고 그를 대체할 적임자가 마땅히 없어 유임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창원 전무의 이동으로 그룹 정책본부 홍보라인에 대한 후속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전무는 2001년 상무시절부터 홍보팀을 이끌어 왔기 때문에 향후 홍보팀장을 누가 맡게 될 지 관심이다.

 

차기 홍보팀장으로 최근 롯데의 편의점법인인 코리아세븐에서 그룹으로 옮겨 온 이종현 홍보팀 이사가 거론되고 있다. 이 이사는 그룹 홍보팀 최고 선임으로 소진세 사장의 신임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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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조경희 기자]GS건설은 2015년 임원인사에서 건축부문 대표인 우무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인재를 중용한 것이 특징이라는 평가.

 

시공, 시운전(Commissioning) 등 현업 중심 인사로 지난해 대규모 조직개편과 인사를 감안해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는 기조에서 이뤄졌다고 GS건설은 전했다.

 

우 부사장은 전략기획과 국내외 주택사업 전반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해외지사 및 각종 해외개발사업 경험까지 이르는 풍부한 이력을 기반으로 한 균형감각과 강한 사업 추진역량이 강점이다.

 

1958년생으로 혜광고,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4년 GS건설에 입사해 전략기획담당 상무(2002년), 주택남부사업담당 상무(2005년), 해외사업관리담당 상무(2007년), 건축부문대표 전무(2014년) 등을 역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사업 수익성 확보를 위해 건축부문대표로서 각종 주택 프로젝트 수주를 진두지휘한 우 부사장을 승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건축부문의 수장으로 기용해 재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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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조경희 기자]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이 2세 경영을 본격화 한다. 계룡건설은 2일 이승찬 대표이사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승찬 사장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외아들이다. 이로써 계룡건설의 후계 경영 체제가 완성됐다는 평가다.

 

이에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8월28일 이승찬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이승찬 대표이사는 대전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3월 계룡건설 관리본부 임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관리본부 공무담당 상무와 전무를 거쳐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승찬 대표이사는 14.21%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이 명예회장 다음으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

 

이 대표이사는 계룡건설 입사 전 두산건설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바 있다.

 

한편 한승구 대표이사 사장은 건설 분야에서, 이승찬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회사경영·산하기업 관리를 담당한다.

 

지금까지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온 이시구 회장은 계룡건설 산하기업인 동성건설을 인수, 독립 경영을 한다고 계룡건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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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이하림 기자]하창수 GS 회장이 지난 28일 재단법인 남촌재단(이사장 허창수)에 40억원 규모 GS건설 주식 137900주를 기부했다.

 

허 회장은 2006년 고(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사회환원정신을 계승남촌재단을 설립했다이후GS건설 주식 등을 출연해 재단을 500억원 이상 규모로 키워갈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실제 허 회장은 2006년 12월 GS건설 주식 35800주를 시작으로 8차례에 걸쳐 모두 360억원 규모 GS건설 주식 46만 9660주를 남촌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현재 남촌재단은 '소외계층 자립기반 조성지원'을 목적으로 의료교육장학문화복지학술연구 등의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남촌재단 관계자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진정한 사회 공헌을 실현하고자 하는 재단 설립자의 의지를 지속시켜나가는 것이 재단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며 "출연금을 재단 사업 수행의 원동력으로 활용해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재단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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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상범 기자]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이 마침내 삼성을 떠난다. 임 부사장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절차를 마친 후 해외유학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임우재 부사장은 이번 삼성그룹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삼성전기에서 퇴직하기로 했다. 삼성은 다음주 초로 예정된 인사내용을 발표하면서 임 부사장의 퇴임을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임 부사장은 퇴직한 뒤 12월초로 예정된 이부진 사장과의 이혼조정신청 결과가 나오면 해외휴학을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이혼조정은 당초 지난 11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하루전인 지난 10일 임 부사장이 갑자기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서 12월 9일로 4주간 미뤄졌다. 임 부사장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기일변경을 요청했고, 이부진 사장의 이혼소송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이 이에 동의하면서 재판이 연기됐다.

 

특이한 점은 이부진 사장이 대형 로펌인 세종에 사건을 맡긴 것과 달리 임우재 부사장은 법률 대리인 없이 스스로 이혼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는 점이다.

 

이혼조정신청은 이혼여부 자체뿐 아니라 자녀 양육문제와 재산분할, 생활비 지급문제 등 광범위한 사항을 결정하는 절차로, 양측이 동시에 출석해 조정에 합의해야 한다. 다만 변호사 등 소송대리인이 대신 참석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임 부사장과 이 사장의 이번 이혼조정은 법률대리인들끼리 만나 마무리지을 것으로 예상돼 왔다.

 

재계는 임우재 부사장의 퇴진 결정이 이부진 사장의 승진여부와 관계가 있는지 여부에 관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삼성그룹 인사에서 이부진 사장의 부회장 승진이 점쳐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임 부사장의 존재가 걸림돌이라는 시각도 존재했기 때문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 사장은 1995년 삼성복지재단에 입사한 뒤 15년 만인 2010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현 제일모직) 경영전략담당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부진 사장은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할 경우, 삼성그룹 사상 첫 여성 부회장 타이틀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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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김상범 기자]이달 들어 삼성그룹주펀드에 뭉칫돈이 밀려들고 있다. 이는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잇따라 상장을 추진하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삼성그룹주펀드에는 총 2519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동안 국내 전체 주식형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모두 3011억원에 달했다. 삼성그룹주펀드 자금 유입 규모가 전체의 83%를 차지한 셈이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입 상위 10개 펀드를 살펴보면 삼성그룹주펀드가 3개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펀드는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2(주식)(A)'로 1261억원이 들어왔다. '한국투자삼성그룹1(주식)(C1)'이 942억원으로 3위, '한국투자삼성그룹자1(주식)(A)'가 194억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올 들어 삼성그룹주펀드는 삼성전자의 주가하락 여파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이어가면서 지난 1월(43억원 유입)을 제외하고는 자금 유출로 고전해왔다.

 

자금 유출 규모는 ▲2월 -21억원 ▲3월 -224억원 ▲4월 -922억원 ▲5월 -1121억원 ▲6월 -321억원 ▲7월 -1552억원 ▲8월 -1311억원 ▲9월 -665억원 ▲10월 -113억원 등으로 계속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그러나 11월 들어 자금이 다시 들어온 것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상장,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계열사 매각 등이 지배구조 개편으로 이어지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핵심 기업들의 가치도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삼성그룹주 주가는 이같은 기대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최근 1개월 삼성그룹주펀드 수익률도 플러스로 돌아섰다.

 

운용 설정액 상위 기준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2(주식)(A)'가 8.36%를 기록했고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1(주식)(C1)'는 8.37%,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자1[주식](A)'는 8.24%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1.91%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뛰어난 성과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면 가치가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부진했던 삼성그룹주펀드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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