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 05:24
코카콜라, 1년도 안 돼 또 ‘가격인상’…평균 5.9%↑ News/생활경제2014. 12. 1. 05:24
▲ 사진=뉴시스 |
[스페셜경제=이하림 기자]소비자단체가 음료에 들어가는 원당의 국제시세가 내렸다는 점을 꾸준히 지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음료가 1년도 안 돼 또 가격을 인상했다.
28일 코카콜라음료는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12월1일부터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5.9% 인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카콜라는 올해 초 음료 가격을 6.5% 파격 인상을 시행한 바 있어 이번 인상 결정으로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상 품목은 전체 250개 제품 중 22개 품목으로 최소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품목별 인상률은 ▲코카콜라 1.5ℓ(페트병)가 4.1% ▲환타 1.5ℓ(페트병) 6.3% ▲파워에이드 240㎖(캔) 2.2% ▲제주V워터 2.0ℓ(페트병) 제품이 4.1%다.
[출처] 코카콜라, 1년도 안 돼 또 ‘가격인상’…평균 5.9%↑|작성자 speconomy
'News > 생활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방가구 강자' 에넥스, 3Q 영업익 15억…전년比 77%↑ (0) | 2014.12.01 |
---|---|
제2의 전성기 누리는 '비락식혜', 15억개 판매 돌파 (0) | 2014.12.01 |
복지부 "병원 진료ㆍ검사 예약시 주민번호 수집 허용" (0) | 2014.12.01 |
면세점업계, 입찰 경쟁 돌입 "인천공항 면세점 잡아라" (0) | 2014.12.01 |
[기사 스크랩] ‘애플워치’가 건강보험료를 낮출 수 있을까 (0) | 2014.11.07 |